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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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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함께한 사과따기 체험
글쓴이 : rla****작성일 : 2018-11-02조회수 : 116
사과따기 준비 되었나요~~??
▲사과따기 준비 되었나요~~??
이야~! 빨갛네~? 가까이 있는건 내 손으로??
▲이야~! 빨갛네~? 가까이 있는건 내 손으로??
어느 것을 따볼까요~? 알아맞춰~... 이제는 내가 사과따기 선수~!
▲어느 것을 따볼까요~? 알아맞춰~... 이제는 내가 사과따기 선수~!
사과 한 바구니들고 모두 치즈~!
즐거운 포즈~~
▲사과 한 바구니들고 모두 치즈~! 즐거운 포즈~~
이럴수가!! 배추 한포기가 나만 하다니...!!
▲이럴수가!! 배추 한포기가 나만 하다니...!!
도시에서만 자라 농촌을 경험해보지 못한 우리는 항상 농촌에 대한 동경이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었다. 이러한 마음이 초록여행 10월 테마 농촌체험은 우리를 사로잡기 충분했다. 농촌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겠구나 하는 심정으로 신청을 했는데 우리에게 기회가 주어졌다. 그때부터 휠체어를 타고 할 수 있는 농촌체험은 무엇이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사과따기 체험장을 찾게 되었다. 그 곳은 바로 강원도 영월! 좀 멀긴하지만 농촌의 전경도 느끼고 늦가을의 단풍이 든 산과 나무들이 예뻐보이는 풍취도 감상하기 위하여 강원도로 Go~Go~!!

1일차 우리의 즐거운 가족여행은 초록여행의 차가 도착하자마자 시작!! 초록여행의 차를 본 순간 기환이의 얼굴은 전세계에서 제일 밝은 함박꽃으로 변하였다. 그 변화는 우리 기환이뿐 아니라 기환이 고모, 작은아버지, 작은엄마가 기대에 부푼 얼굴이었다. 초록여행이 가져다 준 온가족의 행복이었다. 차에 탑승을 하는 순간부터 차안은 그동안 하지못했던 이야기로 가득채웠다.

시끌벅적하게 달리던 중 휴게소의 등장!! 또 그냥 지나치는건 안되기 때문!! 핫도그를 먹어주기로 하였다. 기환이는 핫도그를 먹기위해 차가 주차를 하자마자 벨트를 풀었다!! 모두들 핫도그를 하나씩 들고 사라지는 줄 모르게 먹었다. 이렇게 여행의 즐거움은 점점 더해갔다. 고속도로를 벗어나 영주의 국도로 접어들자 차창밖으로 보이는 시골의 풍경과 냄새, 은행,단풍나무의 조화는 뭐라 표현 할 수 없는 아름다움의 극치였다. 눈에 담기 바빠서 모두들 조용히 넋이 나간 표정으로 쳐다보았다.

????곳곳에 가을의 수확을 앞둔 잘익은 벼와 밀짚모자를 쓴 허수아비, 주렁주렁 열려있는 사과 등은 시골 정취를 느끼기에 충분하였다. 목적지인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 도착하니 저녁이 되었다. 다들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기 시작하였다. 참지못하고 다시 차에 올라타 정선의 특별한 먹거리를 찾아 아리랑 시장의 먹자골목으로 향하였다. 가는길은 꼬불꼬불 아리랑고개 정선의 깊은 산골짜기를 느끼기에 충분하였다. 정말 아름다운 단풍을 만끽하였다.

2일차 영월의 사과따기 체험 가기 전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아침 일찍 곤돌라를 한번 타기로 하였다. 곤돌라 정상에서 바라본 산세는 정말 한 폭의 그림~~
그 아름다운 풍경을 아쉬움과 함께 뒤로하고 우리가 그렇게 바라던 농촌체험을 위하여 영월로 이동!! 다래농원에 도착을 했습니다~~!!!

농원 입구부터 너무나 예뻤다. 나무에는 빨간 사과가 주렁주렁~ 휠체어를 타고 마음껏 사과밭을 다닐 수 있어 너무나 만족!! 사과밭에 들어가자 기환이는 신이 나서 사과에 손을 뻗기 시작했다. 기환이를 주도로 하여 모두가 들뜬 마음이 되버린 사과밭의 기환이 가족^^ 웃음밭도 같이 생겼다. 생전 처음 해보는 사과따기였기에 즐거움은 두배~~

사과따는법에 관하여 설명을 듣고 사과따기에 나섰는데 처음에는 잘 되지 않았는데 어느덧 모두가 사과밭 주인마냥 뚝딱뚝딱 따고 있었다.. 모두들 빨갛게 맛있게 익은 놈으로 따야지~ 큰 걸 따야지~ 내가 딴게 제일 맛을을꺼야~ 야단법석을 피우며 한참동안 사과따기에 신이 났다. 사과를 다 따고 시식까지 정말 달콤하고 맛있었다. 아직 우리는 배가 고프다!! 농원 주인님께서 배추밭으로 향해 주셨다. 하지만... 배추밭은 휠체어가 갈 수도 없고 수확기가 아직 되지않아 한포기를 뽑아보는걸로 만족해야했다... 체험을 마치고 나니 오후4시 30분?? 배고픈 줄도 모르고 일을 했더라... 어쩐지 사과가 몇배로 맛있더라... 이렇게 즐거운 하루가 지나가고 우리의 농촌체험의 여행은 막을 내렸다.

먼곳으로 여행을 하다보니 체험시간이 짧아 아쉬움도 있었지만 농촌에서 처음해본 사과따기 체험은 오래오래 기억속에 남을 것 같다. 1년만에 있었던 가족여행 초록여행이 있어서 가능했던 것 같다. 덕분에 여행 계획을 세우고 바빠서 못나누었던 이야기들, 항상 일상에 쫓겨 서로에 대한 사랑, 소중함을 잊고 있던 우리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해준 좋은 기회가 되었다. 항상 장애인의 여행을 도와주는 초록여행 정말 멋진 것 같다.Good~~

>>>>>따스함과 소중함으로 우리 가족 모두 행복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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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총 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강정화 (2018-11-05 14:35) 
언제나청춘 초록여행 중앙센터 강정화입니다.

사과밭이 정말 예쁜 포토존이 따로 없네요!!
사과와 배추까지 직접 수확해보시고~
정말 오랫동안 기억될 가족과의 추억여행이 되신 것 같습니다^^
저희 미션여행 주제와 꼭 맞는 여행을 하시고,
예쁜 사진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작성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초록여행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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