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 장애인과 가족, 친구가 함께 원하는 곳을
자유롭게 여행 할 수 있는 장애인 여행이 바로 초록여행 입니다.

여행후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
[9월 우수수기] 함박웃음으로 풍성했던 2018년 추석명절~^^
글쓴이 : 김효성작성일 : 2018-09-30조회수 : 440
우리가족이 함께 석양을 배경으로
▲우리가족이 함께 석양을 배경으로
우리가족이 함께 석양을 배경으로2
▲우리가족이 함께 석양을 배경으로2
그리운 부모님과 석양을 배경으로 함께~^^
▲그리운 부모님과 석양을 배경으로 함께~^^
설레는 마음으로 고향을 향하여
▲설레는 마음으로 고향을 향하여
올해도 매번 다가오는 명절" 추석"이 다가오고 있었다.
매번 고향에 내려가는일이 남들에게는 설렘이지만 우리가족에겐 걱정이였다.
매번 아들과 부인은 버스로 고향에 내려가고 ( 차안에서 답답하면 소리는 지르는 아들로) 난 혼자서 아이의 유모차와 짐을 싣고 내려갔었다.
올해는 똑같은 상황이 반복될텐데 세월만큼 커가는 아들을 안고 버스에 오를 아내를 생각하니 마음이 답답했다.

이런저런 생각에 잠길때 우연히 밴드를 통해 "초록여행"이라는 이벤트를 보게되었다.
반신반의한 마음을 가지고 신청서를 한번 내 보았다.
(아들과 함께 하는 행운권 추첨은 항상 당첨되었기 때문에 아들을 한번 믿어보았다^^).

이벤트 소식이 오기까지 2주정도 시간이 걸렸다. 부모님께서는 강원도에 계시고 생업에 종사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움직이지 않으면 일년에 2-3번 만나는 가족과의 만남을 할 수 없어서 명절만 기다리고 계셨다. 올 추석도 어김없이 손자볼 생각에 전화가 오셨다.

부모님은 우리가 아들로 인해 장거리 운행이 힘듦을 내색하지 않아 잘 모르신다.
부모님 질의에 "아들이 커가고 소리를 질러서 버스를 타고 내려갈 엄두가 안나요...
추석전날 연락드릴게요 " 라고 말씀을 드렸다. 통화후 아내랑 명절을 어떻게 할까? 대화를 하면서 오고가는 질문에 답이 나오지 않았다.
상황이 어쩔수 없으면 무리를 해서 렌트카를 빌려 고향에 다녀와야하는 상황이였다.

그 후 2주의 시간이 지났다. 혹시나하는 마음에 결과가 나오는 날에 잘 안보던 핸드폰을 주머니에 넣고 다녔다. 점심에 아들과 식사를 하는중 전화가 왔다.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다는 것이다.
아내랑 나는 너무 기뻐 그자리에서 "야호"라고 소리를 질렀다. 너무 기뻤다.

업체를 통해 차 수령 날짜를 받고 차를 수령하러 다녀왔다. 차를 본 순간 너무 가슴이 벅찼다.
아들의 답답함을 채울수 있는 너무 쾌적하고 좋은차였다. 차를 수령하고 고향에 내려가기전 차에 아들 카씨트를 설치하고 리프트를 통해 차에 태워 시내주행을 했는데 차만 타면 소리지르던 아들이 시야가 넓은 차를 타니깐 바깥세상구경하느라 너무 얌전했다.

마침 아들과 함께 "초록여행"을 떠나는 날이 되었다. 아침일찍 아들을 차에 태우고 부모님께 드릴 선물과 짐을 싣고 부모님이 계시는 고성으로 출발했다. 아들은 차를 타고 바깥세상 구경하느라 너무 밝게 웃고 깔깔 거리며, 너무 행복해 했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맨날 좁은차에 타서 많이 답답했을 아들 생각에 미안했다. 아들은 경치를 보다가 잠이 들기도 하고 차안에서 노래도 들으면 즐겁게 고향에 갈 수 있었다.

부모님껜 이벤트 말씀을 드리지 않고 생업에 종사하시는 식당으로 향했다. 식당에서 손님오기를 기다리시는 부모님... 낯선 차가 식당에 들어서자 나오셔서 인사을 하신다.

"아버지, 어머님, 저희 왔어요^^" 라고 대답을 하자 부모님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차가 바꼈나? 어떻게 된일이라고 물어보셨다. 이에 명절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편하게 고향에 올수 있었다고 말씀드렸다. 부모님은 주원이가 편안하게 차에 타고 있는 모습을 보시며 흐뭇해 하시기도 하시고 내심 먼길오는데 불편함을 없었는지 여쭈어 보셨다. 주원이는 부모님을 보자 미소를 지으며 눈짓 인사를 했다.

"초록여행"을 통해 우리는 너무 값진 큰 선물을 받았다.
평생 잊지못할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도 선물로 받았다.
"초록여행"이 아니였으면 올해도 어김없이 힘들어 피곤한 명절이 되었을것 같다.

좋아요! 1
별로예요! 0
첨부파일 : 없음
댓글 (총 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강정화 (2018-10-02 15:01) 
축하드립니다! 9월 우수수기에 선정되셨습니다^^
답글(0)
 
강정화 (2018-10-01 09:27) 
언제나청춘 초록여행 중앙센터 강정화입니다.

석양과 함께한 사진을 보고 그림인줄 알았습니다!
어머님, 아버님께서 함께 하셔서 그런지 더 행복해보이십니다!
평생 잊지 못할 선물을 저희가 드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후기 작성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초록여행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답글(0)
 
처음|이전|1|다음|마지막
댓글달기
아이디 비밀번호  로그인 회원가입
  
서울특별시 금천구 벚꽃로 254 월드메르디앙 1차 711호 ·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내 · 초록여행(우편번호: 08511)
Tel.1670-4943 Fax.02-6499-2943 Email. grlight00@gmail.com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강정화 GM
Copyright by 초록여행. All rights reserved.
페이스북트위터인스타그램초록여행 네이버 블로그초록여행 네이버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