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세종 수목원
글쓴이 : 유대균작성일 : 2022-04-18조회수 : 205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에 집 앞에서 아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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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바람을 쐬고 왔다.
활동보조 선생님과 함께 세종수목원을 방문했다.
세종 수목원은 처음 오픈할때 다녀오고 이번이 두번째다.
너무 많이 바뀌어있었다.
사계절 전시온실을 시작으로
희귀특산물 전시온실, 분재전시관, 한국전통정원
이렇게 둘러보고, 나오다가 방문자센터를 구경했다.
몇 가지 고마운 내용을 적어보고자 한다.
1)우리 같은 장애인을 무료로 출입하도록 해 주어 참 고마웠다.
동행한 활동보조 선생님도 무료입장이 가능했다.
이런 은혜를 주니 부담없이 찾을 수 있었던 것 같다.
2)휠체어를 타고도 이렇게 자유롭게 다닐 수 있도록 꾸며놓은
세종시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수동휠체어를 타고 왔는데 전혀 힘들지 않았다.
물론 활동보조선생님을 위해 다음엔 전동휠체어를 타고 오는 것이 더 낫겠다는 생각은 든다.
3)사계절 전시온실이 참 좋았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 너무 많았다.
다음엔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와서 더 많은 사진을 찍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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