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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를 찾아 떠난 여행, 그 곳에서 꿈을 꾸다!
작성일 : 2014-08-26조회수 : 3276

어린왕자를 찾아 떠난 여행, 그 곳에서 꿈을 꾸다!

 

지난 86일부터 8일까지 어린왕자를 찾아서라는 테마로 23일 동안 장애인가정의 비장애 자녀 36명과 함께한 ‘2014희망캠프’, 여행 첫 날 서먹했던 아이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 서로의 짝꿍을 챙기기에 바쁩니다. 많은 체험활동을 따로, 또 같이 경험하면서 아이들은 그곳에서 함께라는 의미를 배우기도 하고, 장래희망에 대한 꿈도 꾸게 되었습니다.

 

수성조 · 금성조 · 지구조 · 화성조 · 목성조 · 토성조 ~ ! 모두 준비 됐나요? 이제 떠나보아요~!

 

걱정 반 설렘 반 얼굴을 하고 아이들이 부모님의 손을 잡고 삼삼오오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도착한 아이들에게는 각각의 조가 배정됩니다. “00친구는 지구조야~!^^”, “우와~ 지구다~! 엄마! 나 지구조래~! 우주 행성으로 구성된 조이름이 아이들은 마냥 새롭고 신기한가봅니다.

아직은 어색한 사이··· 출발 전 아이들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한 레크리에이션은 아이들이 서로 장난을 칠 수 있을 만큼 한 층 가까운 사이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레크레이션을 통해 활짝 웃는 모습을 보고 흐뭇한 미소를 띠우며 아이에게 인사를 건네곤 돌아섭니다.

친구들~! 우리 23일 동안 즐겁고 안전한 여행 다녀오도록 해요~!”

부모님~! 안전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


 

쁘띠프랑스에서의 하루, 어린왕자가 아이들의 마음속에 들어온 날 ···

 

여행 첫 날, 아이들이 도착한 쁘띠프랑스곳곳에서는 다양한 모습의 어린왕자를 쉽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그렇게 어린왕자와 함께 프랑스의 손인형극과 오르골 시연, ‘브레멘음악대줄 인형극, 나무인형이 살아있는 움직임을 보여준 마리오네트 공연 등을 관람하며 프랑스 문화에 대해 자연스럽게 익숙해져 갔습니다.

또한 조별 미션을 부여받아 수행해야 했던 워킹맨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승부욕을 맘껏 펼칠 수 있었던 활동 이였으며, 오늘 아침 처음 만나 따로출발했던 아이들에게 같이의 의미가 어떤 것 인지 몸소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늦은 밤이 되어서야 하루의 일과가 모두 끝이 났습니다. 그렇지만 아이들이 묵고 있는 숙소에서는 소곤대는 이야기 소리와 키득키득 대는 웃음소리들이 그칠 줄 모릅니다. 그렇게 아이들은 어린왕자와 함께한 소중했던 시간들을 간직하며 여행 첫 날 밤을 보냈습니다

  

 

~~~~~!!!! “한반도 지도하고 똑같이 생겼어요~!” 별이 엄청 많아요~!”

자연의 신비로움과 우주의 경이로움 앞에 아이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탄성을 질러댔습니다. 한반도 모양을 닮은 선암마을을 마주한 아이들은 우주에서 제가 한반도 위를 들여다보고 있는 것 같아요.”라며 즐거워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선암마을을 거쳐 강원도 영월에 있는 별마로천문대에 도착했습니다. 천문학에 대한 기본적인 강의와 함께 직접 천체망원경을 조립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겁고 다소 어려웠던 활동이었지만 아이들은 서로 도와가며 열심히 활동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아이들이 가장 기다렸을 시간!! 선명하게 빛나는 밤하늘의 별을 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밤하늘을 수 놓은 많은 별들을 가까이 보면서 천문대는 아이들의 환호성으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여름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쌀쌀한 날씨였지만 아이들의 얼굴은 모두 붉게 상기되어 있었답니다.


 

우리 멋진 모습으로 꼭 다시 만나자!”

여행 마지막 날, 아이들의 표정에서 친구들과 헤어져야 한다는 아쉬움과 집으로 돌아가 부모님을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교차되는 표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별마로천문대에서의 태양관측 활동을 끝으로 도예체험으로 위해 이천으로 향했고, 이천에 소재한 도예교실에 도착해 아이들 모두 자신만의 도자기를 만드는데 열중했습니다. 그렇게 도자기체험을 끝으로 이번 여행의 일정은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차량 안에서 아이들은 서로의 연락처를 교환하며 헤어짐이 아닌 앞으로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이윽고 도착, 차에서 내린 아이들은 헤어져야 하는 친구에게 말합니다. “우리 꼭 다시 만나자~! 꼭 연락해~!”, 그렇게 아이들은 우정을 약속합니다.

 

‘2014희망캠프를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번 여행은 대학생 자원봉사자 6명과 간호사 2명이 23일간의 모든 일정을 함께 했습니다. 23일 동안 아이들과 동고동락하며 많은 고생했지만 마지막까지 웃는 모습 잃지 않았던 여러분···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내년도 내후년도 아이들과 만나 이 행복이 이어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이번 캠프의 좋은 추억 평생 간직하겠습니다.”


캠프를 함께한 대학생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과 간호사 선생님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말합니다. 여러분들이 있어 초록여행은 힘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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