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고향나들이
글쓴이 : 유대균작성일 : 2022-04-18조회수 : 175
▲전동휠체어를 탑재할 수 있는 카니발 5인승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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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함께 휴게소에서 잠시 손을 맞잡는 시간을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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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고향방문을 계속 미루다가
이번에 초록여행에서 차를 대여하여 방문할 수 있었다.
6학년 5반이 되어 사랑하는 부모님을 찾아뵈려니 송구한 마음이다.
벌써 80대 중후반이 되신 아버지 어머니는 가는 동안에도 계속 전화다.
언제쯤 도착하는지, 오는데 어려움은 없는지, 누구랑 함께 오는지...
도착해보니 아버지가 벌써 대문 밖에 나와 계신다.
반갑게 인사를 건네고 들어가니
거동이 불편하신 어머니도 이내 반갑게 맞아주신다.
준비해주신 숭어회를 아주 맛나게 먹고
다음 기회를 말하며 돌아왔다.
부모님이 더 연로하시기 전에
초록여행을 더 많이 이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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