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고향집 나들이
글쓴이 : 박태수작성일 : 2022-05-12조회수 : 100
안녕하세요.
봄을 맞아 오랜만에 고향집에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계시지 않지만 고향집을 방문할때문 언제나 그때의 기억이 떠오르는 듯 합니다.
집이 너무 낡아 얼마전에 리모델링을 했는데 깨끗해진 집을 보니 자주 오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버지께서도 최근 체력이 약해지셔서 멀리 나들이를 가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나와서 날씨도 화창하고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가족과함께 나들이를 와서 소풍을 온 기분이었습니다.
준비해간 김밥도 먹고 근처도 돌아보면서 잠시 휴식을 즐기고 왔습니다.
차량을 지원해 주신 초록여행 항상 감사합니다.
바람이 있다면 대구에도 사업소가 생겨서 좀더 가깝게 이용할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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